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운영하는 초등 스마트학습지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이 AI 튜터 ‘AI 드림쌤’ 도입으로 더욱 촘촘한 2단계 학습 관리를 제공하며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AI 드림쌤은 아이스크림에듀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교육 특화 sLLM(소형언어모델)과 홈런 AI생활기록부 기반의 학습 데이터 분석, 흥미와 몰입감을 위한 버츄얼 휴먼 기술을 바탕으로 학습 상담 진행을 하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코칭하는 튜터다.

학습관리는 기존 관리교사와 역할을 나눠 협업하는 형태다. AI 드림쌤은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 점검과 성취도 등 관리 및 감독의 영역을 담당한다. 정교하게 시각화한 자료와 함께 수준높은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습 상담 결과는 관리교사에게 전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관리교사는 고차원적인 학습 전략 컨설팅과 학부모 상담에 집중하고, AI 드림쌤의 콘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한다.

학습 관리는 AI 드림쌤이 월 4회, 관리교사가 월 2회 진행한다. 총 6회의 학습 관리로, 업계 평균인 월 4회 대비 더욱 밀착되고 촘촘한 피드백을 전달하게 돼 학부모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AI 드림쌤을 경험한 홈런 회원의 학부모들은 “AI가 가감없이 분석과 피드백을 제공하고 홈런 선생님이 꼼꼼하게 전략을 제시해줘 든든하다”, “2명의 담임 선생님을 둔 것 같다”는 반응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AI와 기존 홈런 선생님의 협업을 통해 더욱 정밀한 학습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고 공부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줘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